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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 코리아오픈 유도 13일 개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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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 코리아오픈 유도 13일 개막 外

입력
2002.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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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유도 13일 개막2002 한국마사회배 코리아오픈 국제유도대회가 13일 개막된다. 한국은 일본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31개국 275명이 출전하는 대회에 부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 4년 연속 종합우승을 노린다. 남자 66㎏급의 지난해 우승자 정부경(마사회)과 같은 팀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형주, 2001년 독일 뮌헨 세계선수권 챔프 아라쉬 미레스마일리(이란)는 불꽃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두산 우즈, 日요코하마로

두산 베어스의 용병 거포 타이론 우즈가 내년 시즌부터 일본에서 뛴다. 4일 일본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던 우즈는 연봉 5,000만엔(약 5억원)에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계약할 것이라고 10일 일본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98 시즌 홈런왕(42개)에 올랐고 지난해 김동주 심재학과 더불어 공포의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던 우즈는 올해 타율 2할5푼6리, 25홈런, 82타점으로 한국 땅을 밟은 이후 최악의 슬럼프를 겪었다.

한국 PGA Q스쿨 전원탈락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에 도전한 한국선수 전원이 탈락했다. 재미동포 골퍼 이한주(25·미국명 한리)를 비롯, 유망주 허석호(29·이동수골프), 청각장애 골퍼 이승만(22) 등은 1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에서 끝난 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서 100위권 밖의 저조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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