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자 톱랭커 8명의 화려한 샷 경연이 펼쳐진다. 무대는 12∼15일 경남 양산시 통도CC(파72)에서 열리는 제2회 SBS골프채널 빠제로배 스타챌린지대회(총상금 1억3,000만원·우승상금 3,600만원).시즌 상금왕 강욱순(36·삼성전자)을 비롯해 상금랭킹 2, 3위인 김대섭(22·성균관대)과 최광수(42·코오롱), 국내 최다승기록 보유자 최상호(47·빠제로)가 출전한다. 올 SBS프로골프최강전서 우승한 양용은(30·카스코)과 박남신(43) 박도규(32·테일러메이드) 신용진(38·LG패션)도 가세한다. 대회는 다양한 샷 테크닉을 겨루는 스킬스와 18홀 매치플레이 대결로 진행된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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