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스키시즌에 두드러진 현상은 스노보드의 약진. 보더들이 대폭 늘어났고, 각 스키장은 이들을 위한 시설을 한층 보강했다.비싼 장비 때문에 아직도 스노보드 입문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렌탈상품이 나왔다.
멤버십 보드렌탈전문점인 바이러스 보드렌탈(www.boardrental.co.kr)은 가입비 5만8,000원만 내면 시즌 내내 장비 일체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 현재 각 스키장 렌탈하우스에서는 하루 대여비가 2만∼3만원선.
회원에게는 보드 무료강습 및 비시즌 스킨스쿠버 이벤트 참여 등의 혜택이 있다. (02)47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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