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일(金孝一) 전 해동화재해상보험 부회장이 2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0세.1942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73년 해동화재에 입사한 뒤, 아버지인 김동만(金東萬) 회장의 뒤를 이어 96∼2000년 2월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이공자(李公子·60)씨와 주한(柱翰·32·재미 사업)씨 등 1남1녀. 발인은 11일 오전 8시,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지는 충남 천안 풍산공원. (02)3410-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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