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활동중인 미스 터키 아즈라 아킨(21)양이 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미스월드대회에서 상금 15만 6,000달러(약 1억9,000만원)와 함께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 92개국 미녀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 3위는 미스 콜롬비아 나탈리 페랄타, 미스 페루 마리나 몬테로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원래 개최지인 나이지리아에서 폭동사태를 빚기도 했으나 대회 입장권 완전 매진과 142개국 생방송 기록을 남기며 성황리에 진행됐다./런던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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