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들러보면 어린이를 위한 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시중에 나와있는 서평지들도 대부분 어린이보다는 어른이 읽는 책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아이들 책을 골라 줄 때마다 망설이게 된다.요즘처럼 다양한 어린이 책이 출간되는 현실에서는 그런 고민은 더욱 커진다. 월간 ‘열린어린이’ 는 어린이 책 종합 서평지다.
웹진 열린어린이의 내용을 더욱 풍부히 하여 이달에 창간호를 펴냈다. 새로 나온 어린이 책에 대한 정보와 함께 서평도 제공하지만, 오랫동안 사랑받는 좋은 어린이 책도 빠지지 않는다. 창간호에는 동화작가 이금이씨를다루고 ‘아빠가 읽었어요’ ‘선생님이 나누는 책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가 실려있다. 3,000원. (02)326_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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