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퍼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다투는 퀄리파잉(Q)스쿨 초반에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미국프로골프 2부 투어 바이닷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한주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에서 열린 Q스쿨 2라운드서 3오버파 75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58위를 달렸다. 전날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53위로 출발한 허석호는 1오버파 73타로 뒷걸음쳐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90위까지 밀려났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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