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앰네스티 언론인상에 MBC 보도국 사회부 민경의 김시현 기자팀과 전북일보 사회부 이성각 안태성 기자팀이 선정됐다.MBC 민경의 기자팀은 '외국인 노동자' 시리즈를 통해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의 실상을 취재 보도함으로써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전북일보 이성각 기자팀은 '여성 시각 장애우 씨받이'를 보도, 우리 사회의 전근대적 질곡과 차별적 제도와 관행을 고발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세계 인권의 날'기념식에서 공무원 인권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