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유통업계가 7일부터 연말 할인행사에 들어간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31일까지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김치냉장고(점포당 최 10대 한정)를 정상가 대비 최고 14만원, 디지털 카메라·캠코더·DVD 등 디지털기기는 최고 10%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21도 연말까지 난방용품, 김치냉장고, 생활가전 등을 최고 30% 할인판매한다. 9일부터는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선착순 구매고객에게 김치 할인권도 배포할 예정이다. 테크노마트는 14일부터 31일까지 모든 제품을 15∼25% 할인판매하고, 고객 10명을 뽑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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