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97년 경선불복 사과" 이인제 곧 昌만날듯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97년 경선불복 사과" 이인제 곧 昌만날듯

입력
2002.12.07 00:00
0 0

자민련 이인제(李仁濟) 총재권한대행이 6일 1997년 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불복과 관련, "그렇게 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국민과 당사자에 대해 인간적으로 죄송한 감정을 갖고 있다"며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에게 처음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 대행은 금명간 이 후보와 만나 직접 사과의 뜻을 밝히고 내주부터 충청권을 돌며 이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행은 이날 대전 KBS 라디오 프로그램의 전화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우리 당 후보(신한국당 이회창 후보)가 국민들로부터 너무 비판을 받아서 당선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젊은 세대가 나라를 새롭게 해야 되겠다는 일념에서 행동한 것이 결과가 그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동국기자 east@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