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선정하기 위한 제132차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가 2일 모나코에서 개막됐다. BIE는 2일 오후 3시(한국시간 밤 11시) 총회를 열어 예산 등 일반 안건들을 처리한 뒤 3일 오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비밀 전자투표로 선정한다. ★관련기사 15면현재 박람회 개최를 신청한 나라는 한국과 중국, 러시아, 폴란드, 멕시코 등 5개국이며 이 가운데 한중 두나라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코=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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