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민주당) 전 의원은 최근 교사 연수과정에서 "아내 최명길이 맞고 산다"는 허위 내용을 유포했다며 박모 전 경남교육원장을 창원지검에 고소했다. 김 전 의원은 박 전 원장의 발언 이후 자신의 홈페이지 등에 '멋쟁이 최명길씨가 맞고 산다고요'라는 등의 제목으로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오자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원장은 발언 파문으로 18일자로 경남도 덕유교육원장으로 전보발령됐으며 현재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있다./창원=이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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