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암시앤시 컨소시엄에 인수된 한신공영은 28일 기존 임원 8명에 대해 일괄 사표를 받아 이중 7명을 내보내고 기존 임원 1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임원진을 새로 구성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최근 이 회사를 인수한 최용선(崔容銑)회장이 친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임원 7명중 5명이 외부인사로 채워졌다. 감사 朴隆鉉 전무 太基田(기획조정실장) 상무 鄭永澤(관리본부장) 李相模(업무담당) 이사 全在植(기술본부 건축담당) 金次萬(기술본부 토목담당) 金廷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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