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력과 창의력,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똑똑한 두뇌로 키워내자.' (주)영교(사장 조은상)의 '영재 두배로' 시리즈는 생후 27개월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이 좌·우뇌의 고른 발달과 더불어 한글·국어, 한자·한문, 수학, 영어를 익히는 학습지. '공부하는 힘, 생각하는 힘을 두 배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좌뇌의 논리력과 우뇌의 창의력을 균형적으로 발달시키는 것을 목표로 학습과정이 짜여졌다.이 시리즈 중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영재 두배로 한글'. 낱말카드, 스티커학습판, 주사위, 인형, 퍼즐게임 등 놀잇감을 이용하기 때문에, 한글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한글공부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4개 단계를 거쳐 한글을 떼게 된다. 첫 단계 '그림까꿍'은 사물을 연상시키는 그림글자를 통해 문자와 친해지고, 이어 '그림글자'과정에선 그림으로 나타낸 사물의 이름을 읽고, '소리글자' 단계에선 사물의 이름을 음절로 나누어 읽는다. '짧은 글 읽기'에서는 우리말 구조를 익히고 쓰기의 기초도 다진다.
'영재 두배로'는 1주일에 한 차례 교사가 방문하는 오프라인 교육과 두배로닷컴(www.doobaero.com)을 통한 온라인 교육이 접목돼 심층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월회비 3만5,000원. 17년 역사의 (주)영교는 학습지 외에도 공부방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자매사인 영교출판은 학습용 카드, 초등학생용 서적까지 40종의 도서를 출간, 다각도로 어린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080-9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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