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민증 인식" 담배자판기 등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민증 인식" 담배자판기 등장

입력
2002.11.26 00:00
0 0

성인들에게만 담배를 파는 자판기가 등장했다. 그동안 담배자판기는 돈만 넣으면 담배를 뱉어내 청소년 흡연의 방조범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중소기업인 비즈티엠과 삼성 광주전자, 멀티소프트, 엘리트커뮤니케이션 등이 공동으로 주민등록증을 인식해 담배를 판매하는 기기(모델명 SYM9900NB/ELT·사진)를 개발했다.이 자판기는 주민등록번호를 디지털화시켜 10초내에 성인 여부를 판단, 청소년에게는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다. 또 점자버튼과 음성인식 장치를 별도로 장치해,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담배를 구입할 수 있다.836만원 (02)6452-0501

/최진주기자 parisco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