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CEO 말말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CEO 말말말...

입력
2002.11.25 00:00
0 0

"동네처녀 믿다가 장가 못가는 꼴 면하려고 동시에 두 자리에 응했는데, 모두 얻어 영광이다. 소감은 한마디로 예전에 유행한 '나는 행복합니다'라는 노래 그대로다."-두산중공업 회장인 박용성(朴容晟) 대한상의 회장,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해 12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된데 이어 최근 국제상업회의소(ICC) 부회장에 오른 소감을 말하며.

"현대자동차 경영진의 넘버 원 관심사항은 고용 문제다. 당분간 국내 생산공장에서의 정리해고는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현대자동차 김동진(金東晉) 사장,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2002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장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며.

"그동안 구조조정과 인원 감축 등으로 인해 종업원들의 희생이 컸다. 종업원들의 임금은 동종업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대우건설 남상국(南相國) 사장,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채권단이 대우건설을 워크아웃 전 단계인 자율경영체제로 전환한데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답하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