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해외피플/ 벤 애플렉 "올 최고 섹시男"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해외피플/ 벤 애플렉 "올 최고 섹시男"에

입력
2002.11.22 00:00
0 0

영화 '진주만'에서 비운의 공군 조종사로 열연한 미국 영화배우 벤 애플렉(30)이 20일 피플지가 선정한 '2002년 가장 섹시한 남성'에 뽑혔다.피플지는 "애플렉은 지적인데다 근육질의 육체미를 갖춰 지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성이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애플렉은 97년 출연한 영화 '굿 윌 헌팅'이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으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약혼녀인 영화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는 오히려 '새삼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로페즈는 "피플지는 나에게 애플렉이 가장 섹시한 남자라고 말할 필요도 없다. 애플렉이 백 살이 돼도 내 눈에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보일 것"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밖에 도널드 럼스펠드 미국 국방장관이 가장 섹시한 장관, 엔리케 이글레시아스가 가장 섹시한 팝 스타에 뽑혔다.

/배연해기자 seapow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