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성년자 윤락 직위해제 장학사·교사 복직 물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성년자 윤락 직위해제 장학사·교사 복직 물의

입력
2002.11.21 00:00
0 0

강원도교육청이 미성년자 윤락행위로 적발돼 직위해제됐던 장학사와 교사를 교단에 복직시킨 것이 뒤늦게 밝혀져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20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5월 원주 모 유흥업소에서 미성년자와의 윤락행위를 한 혐의로 적발돼 직위해제됐던 박모 장학사(44) 등 3명을 9월1일자로 일선학교 교사로 발령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이들의 복직처분에 반대하는 학부모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는 등 반발이 커지고 있다.

/춘천=곽영승기자 yskwa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