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소년 배드민턴 선수 한·중 교류 재개키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소년 배드민턴 선수 한·중 교류 재개키로

입력
2002.11.20 00:00
0 0

한·중 유소년 배드민턴선수들의 교류가 재개된다. 서울시배드민턴협회는 최근 중국 상하이체육운동기술학원과 한·중 유소년배드민턴 유망주들의 교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중국내 톱10 랭커가 포진한 강팀인 상하이체육운동기술학원팀 성인 선수들이 내년 2월 내한, 국내 유소년선수들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클리닉을 가진 뒤 8월께는 국내 유소년 유망주들이 중국 상하이 유소년(12∼15세)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할 예정이다.

4년전 중단됐던 한·중 유소년 배드민턴선수들의 교류 재개는 이충구 서울시배드민턴협회장(사진)의 지원덕택. 대교눈높이여자배드민턴팀 구단주인 이충구 회장은 올 6월부터 유소년 교류재개를 추진, 지난달 상하이체육운동기술학원과 교류협정을 맺었다.

서명원 대교눈높이팀 감독은 "성지현(대도초), 장수영, 김윤지(이상 원천중) 등 유소년유망주들이 중국선수들의 앞선 체력과 스피드를 배운다면 앞으로 한국배드민턴의 간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이왕구기자fab4@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