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경숙 "풍금이 있던 자리" 하버드리뷰에 英譯 실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경숙 "풍금이 있던 자리" 하버드리뷰에 英譯 실려

입력
2002.11.19 00:00
0 0

신경숙(39·사진)씨의 단편소설 '풍금이 있던 자리'가 영어로 번역돼 '하버드 리뷰(Harvard Review)' 2002년 가을호에 실렸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출간되는 하버드 리뷰는 소설과 시, 희곡, 에세이 등 문학작품을 싣는 잡지로, 한국 작가의 작품이 게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02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유영란씨가 번역했으며, 영역된 소설 제목은 '눈먼 송아지(The Blind Calf)'이다.

미국 독자들이 우리말 '풍금'의 의미와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기 어려워 제목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