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타임―어너더 보이스'로 40만장을 넘긴 박효신(사진)이 서울과 부산에서 1만석 규모의 첫 대형 콘서트를 연다. 29일 오후 8시, 30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 12월21일 오후 7시30분 부산 BEXCO. 각종 차트 1위에 올랐던 '좋은 사람'을 비롯해 '나비의 겨울' '유 & 미' 등 3집 수록곡과 1, 2집의 알려진 노래들을 부른다. 20인조 오케스트라가 특유의 음색을 뒷받침한다. '넥스트 데스티네이션…뉴욕'이라는 공연 제목처럼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02)336―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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