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1.70p) / 652.15상승모멘텀이 사라진 가운데 6일째 하락. 이라크의 유엔결의안 수용으로 전쟁 위기감이 완화해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소비심리가 4개월 연속 하락했다는 소식과 옵션만기일을 맞아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내림세로 반전. 삼성전자는 반도체 D램 가격의 약세 소식에 2.58% 떨어져 34만원 선에 턱걸이했다.
■코스닥지수(+0.02p) / 47.05
6일만에 소폭 반등. 전날보다 0.25포인트 오른 47.28로 출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전일대비 0.04% 오른채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며칠째 관망세를 보이며 지지부진한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5억원과 13억원을 순매수하고, 기관도 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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