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현재 8개구에 운행중인 장애인 무료셔틀버스를 내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25개 전자치구에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노원 도봉 강북 성북 동대문 중랑 성동 광진 등 강북1권역 8개구에서 15대만 운영중인 장애인 셔틀버스가 다음달 중에는 종로 중구 용산 은평 서대문 마포 등 강북2권역 6개구에서 9대가 추가 운행한다.
이어 내년 하반기중으로 강남3권역(강서 양천 구로 영등포 금천) 5개구에 10대가, 강남4권역(관악 동작 서초 강남 송파 강동) 6개구에 12대가 추가 도입된다.
/이성원기자 sungw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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