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 657.78 (-17.07)미국증시의 하락과 국내 선물시장의 불안으로 660선이 무너졌다. 중동지역의 긴장 고조와 아시아 증시의 동반 하락도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외국인은 6일만에 18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며 '팔자'로 돌아섰다. 기관도 1,220억원 매도우위. 섬유를 제외한 전 업종이 내렸다. 특히 전기, 의료정밀, 통신, 보험 등이 3% 이상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2.92% 하락.
■코스닥지수 / 47.46 (-0.93p)
3일째 약세에 머물렀다. 48.14로 출발한 뒤 약세를 이어가다 1.91% 빠진 채 장을 마감. 종이, 목재와 제약업종이 강보합을 보였을 뿐 나머지는 무기력했다. 운송, 디지털 콘텐츠, 반도체업종이 3% 이상의 낙폭을 기록.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억원과 11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208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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