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송은 딱 질색이야! /글·그림 찰스 슐츠사색하는 꼬마 찰리 브라운과 철학자 같은 강아지 스누피로 유명한 만화 '피너츠' 시리즈 중 주요 에피소드를 주제별로 묶었다. 세계적 변호사로 변신한 스누피의 활약이 재미있다. 아이작 더스트(경기대 강사) 옮김, 신영미디어 발행. 7,500원.
■ 바키 1, 2 /글·그림 이타가키 게이스케
주인공 바키는 낮에는 평범한 고교생이지만 밤에는 격투기의 왕자로 변신한다. 어느날 세계 각지에서 무시무시한 괴력을 자랑하는 사형수 5명이 감옥을 탈출해 바키와 대결하기 위해 일본으로 모여든다. 격투 장면이 섬뜩하다. 서울문화사 발행. 각 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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