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용태(劉容泰) 사무총장과 송영진(宋榮珍) 원유철(元裕哲) 의원 등이 8일 탈당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장성원(張誠源) 이용삼(李龍三) 박병석(朴炳錫) 의원도 이들과 함께 또는 뒤이어 탈당할 방침이어서 주내 탈당할 의원은 6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모두 탈당하면 민주당 탈당 의원은 안동선(安東善) 의원, 한나라당에 입당한 전용학(田溶鶴) 의원을 포함, 23명으로 늘어난다.
/고주희기자 orwel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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