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전문업체인 (주)보광훼미리마트가 국내 유통업체로는 최초로 북한에 진출한다.훼미리마트는 "7일부터 북한 금강산 온정각 휴게소와 직원 숙소인 금강 빌리지 등 금강산 관광 지역내 두 곳에 훼미리마트 북한 1,2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온정각 휴게소점과 금강 빌리지점은 15평 크기로 유제품과 햄, 아이스크림, 컵라면, 소독약, 도서와 잡지 등 500여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송영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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