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안전운전 프로그램을 마련, 1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시내 33개교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각급 학교 강당이나 구민회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교육장 등지에서 교통 지식과 자동차 및 오토바이의 구조, 특성 등에 대한 강의와 시청각 교육, 모형자동차 실습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고찬유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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