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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인공골재 기술 개발/年7,000만톤 폐분진 재활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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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인공골재 기술 개발/年7,000만톤 폐분진 재활용가능

입력
2002.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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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산업폐기물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의 김유택 경기대 교수팀은 이온교환과 고온처리를 통해 폐분진에 포함된 중금속을 안정화시키는 방법으로 환경친화적 인공골재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중금속이 함유돼 연 7,000만톤이나 매립되는 산업 폐분진을 기능성 세라믹 원료로 재활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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