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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골프 특집/알쏭달쏭 골프규칙 Q&A

입력
2002.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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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한후 볼이 티에서 떨어졌다."볼을 칠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볼은 인플레이상태가 아니다. 따라서 벌타없이 다시 티업을 한후 칠수 있다."

-헛스윙을 해 티에서 볼이 떨어져 다시 티업한후 티샷을 했다.

"헛스윙도 스트로크한 것이다. 볼이 인플레이상태라는 뜻이다. 인플레이상태의 볼을 집어올리면 1벌타를 먹는다. 또 티에서 떨어진 볼을 리플레이스해야 할 상황에서 티업한후 볼을 때렸기 때문에 1벌타가 추가된다. 2벌타를 먹는 셈이다."

-볼이 슬라이스가 나면서 포장된 도로위에 서 버렸다.

"포장도로나 카트도로도 움직일수 없는 장애물이다. 따라서 룰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벌타없이 드롭한후 계속 플레이 할수 있다."

-볼이 흙투성이가 돼 자신의 볼인지 분간할수 없다.

"동반자가 보고 있는 상태에서 마크하고 볼을 집어 들어올린다. 그래도 구별할수 없을 때에는 볼을 확인할수 있을 정도로 흙을 닦아 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마크를 하지 않고 볼을 집으면 1벌타를 먹는다는 것이다."

-세컨드샷이 그린에 올라갔는데 볼을 찾지 못해 원위치에서 잠정구를 다시 쳤다. 그런데 홀속에 볼이 이미 들어가 있었다.

"볼이 홀에 들어갔을 때 그 홀의 플레이는 끝마친 것이다. 따라서 분실한 것으로 여겨진 볼의 홀인이 인정된다. 잠정구를 친 데 따른 벌타는 없다."

-샷을 하기전에 연습스윙을 했는데 클럽헤드에 볼이 닿아 움직였다.

"정지되어 있는 인플레이상태의 볼이 움직였음으로 1벌타를 감수해야 한다. 볼을 원위치에 놓고 계속 플레이를 한다."

-벙커에서 발을 고정시키는데 볼이 움직였다.

"벙커에서 스탠스를 취하기 전에 볼이 움직였다면 1벌타를 먹는다. 움직인 볼을 원위치시킨후 다시 칠수 있다."

-홀에서 거의 같은 거리에 있던 2개의 볼을 두사람이 동시에 퍼트해 서로 충돌했다.

"홀에서 거의 같은 거리에 있던 볼을 동시에 퍼트했음으로 벌타는 없다. 원위치에 볼을 가져다 놓고 다시 스트로크 하면 된다."

-퍼트한 볼이 홀을 스치고 돌아나와 홀컵 바로 옆에 있던 동반자의 볼에 맞았다.

"쌍방의 볼이 그린에 있는 경우 정지하고 있는 다른 인플레이상태의 볼에 맞으면 친 본인에게 2벌타가 부가된다. 볼이 정지한 곳에서 플레이를 계속하고 동반경기자의 볼은 원위치에 갖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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