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출범 뒤 첫 차로 선보이는 준중형 'J-200'(사진)의 이름을 '라세티'(Lacetti)로 명명하고 5일부터 예약을 받기로 했다.대우자동차의 누비라II 후속모델이기도 한 라세티는 누비라보다 연비와 성능을 개선했으며, 세련된 느낌의 앞 모습과 고급 이미지의 각진 뒷 모습이 특징적이다.
라세티 판매는 11월말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누비라II보다 몇 십만원 더 비싸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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