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계열 생명보험회사인 럭키생명(www.luckylife.co.kr)이 그동안 사실상 보험혜택을 받지 못했던 장애인들을 겨냥한 전용상품을 선보였다.럭키생명은 31일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청각장애, 지체장애 4급 등 장애인들의 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온사랑미래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럭키생명의 신상품은 선진국형 소득보장제도를 도입해 소액의 보상금이 연금식으로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보험기간 부양자 사망, 제1급 장해 또는 재해로 인한 제2급 장해시 장애인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고액연금을 지급해 실질적인 소득 보장이 가능토록 했다.
연간 100만원 한도내에서 납부 보험료 전액이 연말 정산 때 근로소득에서 공제되며, 장애인을 수익자로 지정하는 경우에는 증여세가 면제되는 세제혜택도 부여된다. (문의)1588-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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