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란 메인 카피로 1, 2차 출범 캠페인CF를 진행하고 있다.1차는 '변화의 아침'이라는 컨셉트로 기존 증권회사의 패러다임과 대비해 뉴 패러다임의 등장을 부각시키며, 선진투자의 굿모닝과 금융네트워크의 신한이 함께 만나 새로운 투자대안을 찾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변화의 아침'을 열어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1차가 타 증권사에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로 진행됐다면 2차는 보다 구체적으로 '당신의 투자에 변화의 종을 울린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에게 '변화의 아침'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종'이라는 상징물을 이용, 기존 증권회사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고객들에겐 새로운 투자의 시작을 알리는 크리에이티브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CF는 뉴욕 증권가에서 촬영했으며 뉴욕에서 활동중인 교포모델 리차드 리가 모델로 기용됐다. 교포 모델들이 외모, 걸음걸이 등에서 미국 중심가 사람들의 이미지를 내는데다 백인 모델들처럼 거부감이 없기 때문.
또한 합병으로 새롭게 태어난 굿모닝신한증권의 신선한 이미지를 주기위해 국내에는 한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는 리차드 리를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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