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그래픽 뉴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그래픽 뉴스

입력
2002.10.31 00:00
0 0

종합주가지수 700선 부근의 두터운 매물벽을 뚫는 게 추가상승의 관건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30일 올해 고점인 4월 22일 이후 지수대별 매물대를 조사한 결과, 650∼700선에 19.7%, 700∼750선에 32.4%가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교보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700선 안팎의 두터운 매물벽 탓에 향후 상승 탄력이 둔화하거나 조정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이틀간 큰 폭의 지수조정이 이뤄진 것도 단기적으로 상승세 지속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현대증권 류용석 연구원은 "수급이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매물벽 돌파 시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녹용기자 ltree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