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뜻 깊은 상을 주신 한국일보와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신한금융그룹은 2001년 9월1일 은행·증권·캐피탈·투신 등 계열사들을 통합, 국내 최초의 민간주도 금융지주회사를 성공적으로 출범한 바 있다.
이는 대형화, 겸업화, 국제화 등 세계적 금융 흐름에 적극 대응하면서 신한의 금융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또한 지난 8월1일에는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그룹 CI를 새롭게 개편하여 선보이게 됐다.
이번 광고는 새롭게 개발된 그룹 심벌마크와 로고의 의미를 보다 편안하고 우호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단순히 '신한'의 얼굴이 바뀌었음을 알리는 것보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산하 9개 계열사의 금융 노하우가 유기적으로 연결해 펼쳐보일 새로운 네트워크형 금융서비스 개념 전달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네트워크형 금융서비스는 은행, 증권, 카드를 중심으로 올플러스 포인트 서비스, FNA증권거래예금, 금융플라자 개설 등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형태의 차원 높은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한금융네트워크'의 서비스를 넓혀나가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다.
'신한'이 세계적인 금융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박 중 헌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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