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애인 위한 저상버스 첫 운행/용산구, 내일부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애인 위한 저상버스 첫 운행/용산구, 내일부터

입력
2002.10.31 00:00
0 0

서울 용산구는 장애인, 노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11월1일부터 전국 최초로 저상버스인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구는 이날 오전10시 구청 본관앞 광장에서 시승식을 갖고 오후부터 용산구청―효창공원을 순환시킨다.

운행시간은 연중무휴에 매일 오전7시∼오후8시로 복지관, 장애인시설, 대형병원, 대형상가, 주요 지하철역, 장애인다수거주지역 등 32개 정류장에 1일 5회씩 정차한다.

장애인 저상버스는 차내 계단이 없고 차내부바닥이 지표로부터 30㎝ 밖에 안돼 승하차시 휠체어램프가 자동으로 나와 장애인 등이 혼자 힘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김동국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