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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프랑스 범죄영화 걸작선' 2∼6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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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프랑스 범죄영화 걸작선' 2∼6일 外

입력
2002.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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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범죄영화 걸작선' 2∼6일서울시네마테크는 11월2∼6일 매일 오후 3시부터 서울아트시네마(아트선재센터 지하)에서 프랑스 범죄영화 걸작선을 연다. 장 가뱅 주연의 '망향' '새벽' '현금에 손대지 마라'와 알랭 드롱 주연의 '사무라이' '지하실의 멜로디' 등 제2회 광주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작품 7편을 상영한다. (02)3272―8707

■부산국제영화제 스폰서 조인식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11월14∼23일) 조직위원회는 28일 부산 하얏트호텔에서 (주)포스코건설, (주)SK 텔레콤, 플래너스(주)시네마서비스 등과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4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주)포스코건설 등 20여개 기업과 단체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우렁각시' 스톡홀름영화제 참가

남기웅 감독의 장편독립영화 '우렁각시'가 제13회 스웨덴 스톡홀름국제영화제(11월14∼24일) 아시안 이미지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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