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 영화채널이 미국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법정 드라마 '로 앤 오더' 시리즈를 확대 편성한다. 10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로 앤 오더'는 11월 5일부터 주당 2편에서 3편을 방영한다. '로 앤 오더'는 1990년 제작 이후 6회나 에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실제 발생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다큐멘터리식 드라마. 전반부에는 형사 레니와 에드워드가 사건을 맡아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을, 후반부 30분은 법정에서의 판결 과정을 다룬다. 방영시간은 매주 화, 수, 목 오후 2시와 11시이며 주말에 재방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