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주)는 중국 광둥성 짜오칭(肇慶)시에 특수 복합수지(폴리머)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SK(주)는 내달 100억원을 들여 연산 2만톤 규모의 공장건설에 착수, 2003년 9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수 복합수지는 냉·온방용 배관, 가스관, 건물 외장재로 사용된다.
■ 현대모비스는 순정부품을 현대·기아자동차의 정비 협력업체들에 공급하는 '정비협력업체 부품지원센터'를 26일 경기 하남시에 국내 최초로 설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 센터는 순정부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현대모비스는 내년부터는 서울, 경인지역 및 광역시 등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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