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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시민의 대표가...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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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시민의 대표가...外

입력
2002.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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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대표가 아니라 시민의 상전(上典)이냐-원주시 공무원, 일부 원주시 의원들이 '2002 세계 평화 팡파르' 개막식 행사장에서 대접이 부실하다며 퇴장하자.▶귀하가 공직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언제든 환영-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개혁을 추진하다 벽에 부딪히자 미련 없이 사표를 던진 애스텔 모리스 전 교육부 장관을 위로하며.

▶섹스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높은 줄 몰랐다-한국 인터넷정보센터 직원, 성문제와 관련된 도메인의 예약 접수를 개시하자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며.

▶중국이 일본 경제 회복의 열쇠를 쥐고 있다-월스트리트 저널, 일본의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의 최대 수요처가 중국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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