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2002 삼성카드배 탁구 세미프로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다.삼성카드는 22일 전남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단체전 1차리그서 부산아시안게임 남자복식 금메달 콤비 이철승과 유승민의 활약으로 포스데이타를 3-0으로 완파했다.
김택수의 담배인삼공사는 제주삼다수를 3-1로 제치고 1패 뒤 첫 승을 올렸다. 여자단체전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석은미와 신예 이향미를 앞세워 한국마사회를 3-0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거뒀다.
/최형철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