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영선 MBC 앵커 인터뷰 뒷얘기 책 엮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영선 MBC 앵커 인터뷰 뒷얘기 책 엮어

입력
2002.10.22 00:00
0 0

박영선 MBC 앵커가 취재현장에서 만난 주요 인물과의 인터뷰 뒷얘기 등을 엮은 '사람 향기'(나무와 숲 발간)를 펴냈다. '사람 향기'에는 지난해 김영삼 전 대통령과의 인터뷰 과정, 2000년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미국에 체류 중이던 린다 김과 만났던 내용이 실렸다. 또 수필가 피천득,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정몽준·박근혜의원도 소개하고 있다.박씨는 "인터뷰 때 기자라서 날카롭다라는 말보다는 따듯하다는 인상을 남기고 싶었다"면서 "물으려 하기보다는 들으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1982년 MBC에 입사한 박씨는 수습기자 시절 심야뉴스를 진행했던 국내 첫 여성 앵커우먼이며, 경제부 문화부 등을 거쳐 LA특파원을 지낸 뒤 현재 MBC 뉴스투데이에서 '박영선의 사람과 세상'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