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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소현 영화계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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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소현 영화계 "노크"

입력
2002.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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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MC, DJ로 활동하고 있는 박소현이 연기 생활 10년만에 영화계 문을 두드린다. 박소현은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에서 시골 약사역을 맡아 김희선, 신하균과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감독은 '동감'을 만든 김정권. 박소현은 1993년 TV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고 현재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 SBS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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