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F16 상주 추락은 연료도관 파손탓"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F16 상주 추락은 연료도관 파손탓"

입력
2002.10.19 00:00
0 0

지난달 18일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F-16전투기 추락사고는 연료도관의 파손에서 비롯된 것으로 18일 밝혀졌다.공군은 이날 "조사결과 F-16기는 연료도관의 파손으로 연료공급이 차단돼 엔진이 정지된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는 엔진정비를 담당해온 삼성 테크윈측의 과실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공군은 이에 따라 삼성 테크윈측에 손해배상을 요구할 예정이다.

공군은 이와함께 4일 전북 군산에서 발생한 F-4전투기 추락사고에 대해서는 "엔진연소실 외부덮개 용접부위가 절단돼 화염이 누출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권혁범기자 hbkw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