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등장했다.(주)다날(대표 박성찬)은 17일 011 휴대폰용으로 제공하는 인터넷방송 '플러스연예TV'(www.plus-tv.co.kr)를 통해 업계 최초의 휴대폰 전용 드라마 '휴대폰속 연인'(사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분 길이의 컬러 동영상 8편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에 휴대폰의 무선인터넷 기능을 통해 제공된다. 이 달 말까지는 가입비와 정보이용료를 받지 않는다.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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