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이 인재 유치를 강조하고 있는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우수 인재 확보 및 육성, 조직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LG 초청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LG는 17일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주요 계열사 인사 담당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재개발 종합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삼성, 현대등 대기업과 외국 기업 임직원 30여명이 참석, LG의 인사 전략을 듣고 각사의 인재 육성 및 평가 시스템 등을 공개했다.
/황상진기자 apri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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