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형 침입방지 시스템 전문 업체인 이카디아(대표 하 현)는 정보화시대에 보편화한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네트워크 침입방지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능동형 침입방지시스템(IPS)인 이지스(EziS·사진)를 자체 개발, 올 상반기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포스데이타, 대림 I& C, 해커피아, 대우정보시스템, 롯데정보통신 등 대형 SI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건설업체 및 교육기관, 공공기관, 일반 기업 등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납품을 하고 있다.
이지스의 자동 침입방지 기술은 내·외부의 허가 받지 않은 접근과 악의적인 공격으로부터 컴퓨터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네트워크 속도에 부하를 주지않고 지속적으로 모든 패킷을 감시, 시스템이 공격 받기 전에 보안의 허점을 찾아내 공격을 차단해주고 있다.
이 제품은 이미 올해 서울경제신문 선정 '대한민국 이머징 우수기술상' 을 수상, 이미 기술을 인정 받고 있다. (02)569-1102, www.ekar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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