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스(대표 남기영·사진)는 순수 국내 기술에 의해 국내 최초로 MMDBMS(Main Memory DataBase Management Systems)를 상용화한 회사로 금융 및 통신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전통적인 하드디스크 기반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탈피, 메인 메모리에 데이터베이스를 상주, 운용하는 이 기술은 기존 시스템보다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품.
1998년 이미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처리 방법 및 그 장치'라는 이름으로 특허출원, 올해 3월 특허를 취득했으며 과학기술부 인증 기술연구소를 보유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아키스의 기술력은 우수기술 및 신기술 평가에 따른 벤처기업 인증과 우수 신기술에 부여하는 NT(New Technology) 인증 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
신한은행, 한국증권전산, SK생명 등 금융권을 비롯, 현대자동차, 대천대 등 각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300%이상의 고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www.archys.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