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벤처기업인 한국머털테크가 개발한 PC용 인터넷 전화 'Together'는 인터넷 전화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경쟁이 치열한 인터넷 전화 시장의 여건을 감안, 특정 환경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집중 공략하겠다는 것이 주된 전략이다. 기존 인터넷 전화가 서비스 회사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야 통화가 가능한 데 반해 이 제품은 일단 설치하고 나면 제조회사의 도움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초기 구입 비용이 10만 원선에 불과하고 추가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회사측은 "국내 본사와 해외 사무소, 해외 유학생 등 국제전화를 꾸준히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10월 중 출시된다. (042)825-2535, www.mutaltech.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