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연말까지 전국 7곳에서 모두 3,280가구를 공급한다. 우선 16일에는 청주 용암지구에서 중대형으로 구성된 421가구를 공급한다. 11월에는 서울 정릉5구역과 서초동에서 2개 단지 총 898가구를 공급한다. 서울 11차 동시분양을 통해 나오는 159가구는 강남 핵심지역에 위치해 청약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이밖에 수도권에서는 구리 인창동에서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943가구를 공급하고, 인천 불노동 545가구는 내달 인천2차 동시분양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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